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ortal 2 (문단 편집) === 예술 치료 엔딩 === 멀티플레이 허브 한구석에 발판 2개가 있는데 파트너와 함께 밟으면 예술 치료 DLC를 진행할 수 있다. 글라도스는 아틀라스와 피보디에게 10만 년이 지났다고 말했지만, '''사실 10만 년이 지났다는 건 [[케이크(Portal)|거짓말]][* 자기 말로는 자기는 당황하거나 압박감을 느끼면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럼 [[Portal(게임)|포털 1]]에서 거짓말했던 건 첼이 자길 죽일 줄 알았다는 거냐... 역시 애퍼처 사이언스 예언하는 로봇도 만들다니...~~]이다. 일주일(...)밖에 안 지났다.''' 초반에 글라도스는 피-바디와 아틀라스를 마지막으로 조립한 지 10만 년이 지났고, 과학은 더 이상 무언가를 밝혀내기 위한 것이 아닌 그저 예술로서의 가치만을 지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글라도스가 "사실 10만 년이 아니라 일주일밖에 안 됐어. 아니 5만 년... 사실 일주일이야."라는 말을 하며 매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녀'''가 일부 실험실을 마음대로 조종하며 글라도스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피-바디와 아틀라스를 '''살인 기계'''로 훈련시키겠다며 점점 '''그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한편, 그곳에는 글라도스와 비슷하게 생긴 무언가가 등장한다. [[파일:attachment/포탈 2/chassis.jpg]] [[http://www.youtube.com/watch?v=H9wmHpimuBA&feature=related|엔딩 영상]]. 글라도스를 개발하기 전 애퍼처 사이언스에서는 프로토타입 격으로 "섀시"라는 실험실 통제 기기를 만든 적이 있었다. 위 사진처럼 글라도스에 비해 상당히 엉성하게 생긴 섀시는 글라도스와 같은 AI기능은 없고 일반 컴퓨터처럼 모니터와 키보드를 사용해 직접 실험실을 통제하는 데 사용되었던 장치인데, 글라도스가 만들어진 후 옛 시설에 버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섀시의 키보드 위에 까마귀가 둥지를 틀었고, 까마귀가 키보드를 부리로 쪼는 바람에 실험실이 멋대로 조종되어 버린 것. 까마귀를 보자 크게 당황한[* 포털 2 싱글플레이 본편의 "추락" 이라는 여섯 번째 챕터의 마지막 맵에서 한 새가 감자가 되어버린 글라도스를 쪼았던 일이 글라도스의 트라우마가 되어 '''[[제사해 운동|새는 무서운 존재]]'''라고 여기기 때문인 것 같다.--너무 귀엽다--] 글라도스는 겁을 먹고 피-보디와 아틀라스에게 당장 후퇴하라고 명령하지만 아틀라스가 까마귀를 쫓아내고 피-보디는 해치를 닫아 까마귀가 못 들어오게 막아버린다. 그 후 글라도스는 잠시 침착하더니 둥지에 놓여져 있는 까마귀 알을 보고 '''클론 군대'''라고 경악해 당장 부숴버리려고 하나, 금세 마음을 바꿔 까마귀 알과 둥지를 유리 새장 안에 넣어두고 부화시켜 실컷 비아냥거린다(...). 그러다 유리를 쪼아 금 가게 하는 것을 보고 말투도 바꿔 가며 '''아기 살인 기계'''라고 명명하고 내일 [[GLaDOS|엄마]]가 대단한 것을 보여줄 테니 기대하라고 한다. 글라도스의 말에 따르면, CO-OP 본편 엔딩에서 구출했던 피실험자들은 모두 다 새로운 테스트를 풀다가 죽은 듯하다. 과학을 위해 냉동 보존된 사람들을 썼다지만 그 사람들이 수 세기 전의 기술들을 하나씩은 보유했다는 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과학의 발전을 방해한 셈.~~CO-OP 깨느라 몇 시간씩 고생한 게 다 헛수고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